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당시 조지 해리슨의 아내였던 패티 보이드에 대한 클랩튼의 구애를 다룬 곡이다.
가사를 요약하자면, 화자가 여자(Layla)한테 연인을 버리고 자신한테 오라며 애원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레일라와 마즈눈"에서 마즈눈이 다른 남자와 혼약하게 된 레일라에게 돌아오기를 애원하는 구절에서 따왔지만,
사실은 에릭 클랩튼과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의 아내인 패티 보이드 사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도 하다.
까지만 다들 알고있는데 사실 이곡에서 2분 10초때부터 노래가 끝날듯 끝나지않으면서 아예 다른 장르로 가버리는 걸 들을수가있는데,
사실 전날 에릭클립튼이 패티 보이드 때문에 술 엄청먹고 녹음당시 (그때는 개별녹음이 아닌 밴드 다같이 녹음) 잠들어서
곡의 끝맺음을 해야하는데 어쩔줄 모르던 밴드원들이 즉흥 연주를 하면서 끝냈다는 얘기가 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