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덱 하면 생각나는 테마 중 하나인 저주받은 하인은 옛날부터 존재하던 몬스터 카드임.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는 묘지에 존재하는 동안 "저주받은 하인" 효과로 취급하는 공통 효과를 가짐.
저주받은 하인 부인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동안 자신의 레벨 3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 / 마법과 함정 효과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임.
그리고 저주받은 하인 메어는 패에서 버리고 제외된 저주받은 하인, 또는 "저주받은 하인 메어" 1장을 묘지로 되돌릴 수 있음.
그리고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저주받은 하인 부인"이나 "저주받은 하인 킹"을 특수 소환할 수 있음.
그리고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는 묘지로 보내졌을 때 "저주받은 하인", "저주받은 하인 부인" 1장씩을 패와 덱에서 묘지로 보냄.
그리고 자신의 묘지에서 "저주받은 하인" 2장과 이 카드를 제외하고, 덱에서 "저주받은 하인 킹"을 특수 소환할 수 있음.
나중에 얘기할 "저주받은 하인 킹"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다른 저주받은 하인 카드를 묘지에 묻기 좋은 카드임.
그리고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는 일반/특수 소환 되었을 때 덱에서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를 1장 묘지로 보낼 수 있음.
또는 자신의 패와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모든 몬스터의 공격/수비력을 레벨 또는 랭크 x300 만큼 내릴 수 있음.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효과라는 점에서 좋지만, 몬스터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신중히 써야 할 듯.
그리고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은 필드의 레벨 3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버릴 수 있음.
그리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저주받은 하인"이 붙은 몬스터를 합계 2장까지 패에 넣고 패 한 장을 버릴 수 있음.
그리고 이 덱의 핵심 카드, "저주받은 하인 킹"임.
이 카드의 공격력은 묘지에 있는 "저주받은 하인"의 수 X 1000이 되고,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자신의 묘지에 있는 "저주받은 하인 킹" 또는 다른 "저주받은 하인" 카드를 1장 제외하고 다시 소환할 수 있음.
공격력을 이론상 20000까지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로망 넘치는 카드이지만,
다른 몬스터를 전투에 써먹을 수 없다는 점도 문제고, 다른 카드들이 효과 내성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 답이 없음(...)
그래도 재미있어보여서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