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게임 음악, 일렉트로닉에 입문하게 해 준 음악 중 하나입니다.뭔가 쓸쓸한 느낌을 주는 코드, 그리고 대비되는 악기 소리와 드럼이 오묘하고 좋았습니다..지금도 가끔 꺼내 듣는 곡 중 하나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