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울푸드 중 하나
닭갈비는 언제먹어도 맛있음
포인트는 다 먹고 남은 야채 , 고기 , 소스에 밥 볶아먹는게 진짜 최고임
재료 / 닭정육 700g, 고구마 300g, 양파1개, 양배추350g, 대파1/2대, 깻잎 10장, 소시지와 떡 각 한줌씩
양념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설탕 3큰술, 마늘 3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카레가루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후추 1/2작은술, 물 조금
1.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카레가루 1/2큰술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2.닭정육 700g을 큼직하게 잘라 양념장과 잘 섞어요.
(냉장에서 최소 2시간 정도 재워놓고 6시간 정도 재워놓으면 맛 좋아요~)
3.양배추 350g, 양파 1개, 대파 1/2대, 고구마 2개(300g), 깻잎 10장을 굵게 채 썰어 준비해요.
4.소시지와 떡은 각각 한 줌씩 준비해요.(소시지도 크기에 따라 어슷 썰어요)
5.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넣고 식용유가 데워지면 깻잎과 대파를 제외한 재료들을 넣어요.(끝까지 중불 유지)
6.그 위에 재워둔 닭갈비를 올리고 물 5~6큰술을 가장자리에 둘러줘요.(채소가 많으면 물의 양을 줄여도 OK)
7.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닭갈비와 골고루 섞어 익혀줘요.
(중간중간 타지 않게 섞어주세요)
8.닭이 반쯤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익히다가, 닭과 고구마가 다 익으면 깻잎과 대파를 넣어 한두 번 골고루 섞어주면 춘천식 닭갈비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