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하면서 들으면 왠지 오래된 편지 뭉치를 발견할 것만 같은 느낌,,. 내가 직접 이 플리를 틀지 않고도 이 노래들이 나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연주해줬음 좋겠다 영화의 bgm이나 ost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