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force 직원들은 NFT 시장에 진입하려는 소프트웨어 대기업의 계획에 대해 반발하고 있음.
400명 이상의 직원이 환경 및 경제적 우려를 이유로 공개 항의 서한에 서명했다고 Thomson Reuters Foundation News가 처음 보도했음.
Salesforce는 지난주 사용자가 NFT 또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NFT Cloud 판매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NFT 시장은 2021년에 410억 달러로 확장되었음. 그러나 NFT는 탄소 발자국과 규제되지 않고 위험한 특성으로 인해 널리 비판을 받았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NFT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려면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함.
Salesforce의 공동 CEO에게 보낸 이 편지는 NFT 시장이 회사의 5가지 핵심 가치인 신뢰, 고객 성공, 혁신, 평등 및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음.
직원들은 "NFT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기와 사기의 양은 압도적임"라고 적었다. 또한 톰슨 로이터 재단에 따르면 환경 문제를 강조하고 NFT의 재정적 혜택이 고르지 않게 분포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를 인용했음.
이 편지는 또한 직원의 반발이 "고사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음. 한 직원은 NFT 계획이 실현되면 그만두겠다고 위협했다고 Thomson Reuters 재단에 말했음.
일부 Salesforce 직원은 내부 채팅에서 회사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표현하는 주요 Super Bowl 광고를 선보인 직후 계획이 발표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음.
그러나 다른 직원들은 Salesforce가 성장하는 NFT 시장을 통해 고객을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계획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음.
세일즈포스는 이번 주에 직원들과 "경청 세션"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