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송혜교와 그녀의 새 드라마에 대한 사려 깊은 지원을 표시했음!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의 재회를 기념하는 드라마 '영광' 촬영장에 박형식이 커피차를 보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박형식을 태깅하며 커피차 사진 2장을 공개하며 “THANK U!!!”라는 글을 남겼음.
송혜교는 '영광'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된 뒤 왕따에게 복수를 하는 잔인한 학교 폭력 피해자 전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