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전 연예 기자와의 생방송에서 윤은혜의 전 걸그룹 베이비복스를 프로듀싱한 윤등룡은 김종국이 과거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사줬다고 주장했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2000년대 예능 '엑스맨' 출연 당시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대표의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음.
윤등룡은 "'엑스맨' 제작진과 만나 러브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그게 나중에 스캔들이 됨. 당시 윤은혜는 고등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함. 집이 압주정동에 있었는데 생일날 친구들과 카페에 갔다가 김종국이 케이크를 가지고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되어서 그렇게 친해진 줄 알았다"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