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겠음. 루머를 끝내야 할지, 계속 놔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남자친구 이광수를 만났다는 팬의 허위 주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음.
지난 4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배우 박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서영희와 함께 영화 '공중살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글을 올렸다. 청취자는 “얼마 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고 적었다. 이어 청취자는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이광수에게 “연예인은 처음 보냐”고 무례하게 물었다.
이에 이선빈은 “또 간다. 루머를 끝내야 할지, 계속 놔둬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네, 그런 사람 많다고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물론 그 주장은 거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