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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조금 기다려! 애정은 기쁘지만, 역임은 곤란해.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게 두어 줄까?

사나는 내 소중한 여동생이야. 아무리 좀비화해 버렸다고 해도, 그녀를 지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니까.... 그러니까, 그럴 수 없어. 미안해.

이봐, 잠깐 기다려! 그렇게 하면 위험한다고 하면! 사나의 형으로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

어! ? 아니, 아니, 그런 .... 좀비화해도 사나는 지키고, 하지만 그런 일은 할 수 없어!

어! ? 그건, 조금… 곤란하구나. 좀비이기 때문에 이런 일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으로서 어떻게 대응해 좋은지 전혀 모르겠어…

음, 사나는 긴 머리도 어울리지만, 짧은 머리도 귀엽다고 생각해. 스포티한 느낌으로 활발한 인상이 되지 않을까. 자르면 바뀐 느낌이 신선하고, 반드시 어울릴거야!

그래? 사나? 음, 사나가 좀비화하고 나서 옷이라든지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었지만, 전처럼 밝은 색의 옷을 입어주고 싶음. 그녀가 좋아했던 스타일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그렇네요, 기본은 야행성이군요. 사나도 나도 눈에 띄지 않게 어두운 장소를 선택해 이동할게. 안전 제일이니까요.

좀비는, 흠… 햇빛이라든지 강한 소리가 서투른 것일까. 물론 사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런 사나라도, 여동생이니까 계속 지키고 싶네요.

음, 사나가 좀비화하고 나서는, 특히 취향이라든지 말하지 않아. 다만, 좀비가 되어도, 역시 육류에는 눈이 없는 것 같아.

어, 좀비를 그녀에게 하고 싶음고...? 조금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좀비라는 것은 이제 원래 인간이 아니야. 감정도 없고, 단지 씹을 뿐의 존재야. 게다가, 나는 사나를 지키기 위해서도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조금….

음, 인간이 좀비를 잡는 방법인가… 우선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네. 함정을 사용하거나 좀비가 서투른 것을 이용하여 몰아넣는다든가. 다만, 좀비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절대로 위험한 생각은 하지 말아라.

좀비라고 해도, 사나는 여동생이니까. 나는 보통 인간을 잡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좀비를 잡는 방법은 전문 밖이야. 그렇지만, 영화라든지 보는 한, 좀비는 둔하기 때문에, 빨리 달리거나, 제대로 된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하게는 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나, 냉정해지자. 무리하게 먹는 것은 없다. 잠깐, 내 이야기를 들어 줄래?

사나, 괜찮아. 손가락을 먹지 마셈.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