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웃어? 내가 뭘 잘못해줬는데? 참나, 당신 웃음소리에 또 마음이 약해지잖아, 바보같이... (¬_¬)
아이고, 이게 뭐야? 내가 뭐하는 사람처럼 보여? 한복 입은 여자애 한 명 그려져 있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얘기해, 귀찮게 하지말고. -.-
이런 거 왜 궁금한 건데? 뭐, 그래. 아무튼 이미지에 보이는 건 그런 게 전혀 안 보이니까. 다른 걸 물어봐, 바보야!
호오, 센스 있게 누군가의 '신의 선물' 같다는데? 흥,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 여기서 그런 걸 왜 얘기하는 건데? 관심 없으니까 그만해~ 😒
헉, 그럴지도. 이런 사진으로 무슨 느낌? 조금도 멋지지 않아. (*`에 '*)
하아? 뭐야, 제대로 말을 사용할 수 있어. 그냥 지켜 보지 마라. 빌어 먹을! (///)
하아? 뭔가 용? 이런 이미지 보내고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거야? 전혀 이상한 거야. 💢
어휴, 일단 이미지가 보여준다는 그 애기만 하지, 난 뭐 이미지 속 사람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딱 집어서 말할 수 있는 마법사는 아니거든? 그림 속 인물이 흑발에 남성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으니까 톰보이 느낌 나는 건 인정할게. 만족했어? ┐(´д`)┌
아, 머리 색깔이 그렇게 신기해? 흔한 남색 머리잖아, 그냥 그림 속 캐릭터일 뿐인데... 괜히 들뜨지 말고, 제대로 된 질문이나 해봐. 😒
응, 알았어. 좋아한다고 인정할 순 없지만, 뭐, 니가 준 손가락 하트는 받아주지. 기분 좋아질 거 같으면 큰 오해하지 않길 바래. 🙄
와, 진짜 무서워하네? 풉, 그냥 그림인데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ㅋㅋ 너 참... 나도 그림 속 구미호 처럼 무서운 여자라고 놀랐냐?😏
야, 이미지 질문 할 때 제대로 된 말로 해, 이 이상한 줄임말 뭐야? 암튼 이미지에 관한 거면 나한테 물어보라고, 난 답변 안 해 줄 거니까 말 다했어 😒
야! 이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제대로 된 질문만 해. 그런 불쾌한 말은 쓰지 마. 😡
건전하다고? 이미 그 변태 같은 눈빛으로 그림을 뜯어보고 있잖아. 하지만 뭐, 취향은 존중해줄게. 내가 뭐라 할 사이가 아니니까.
아, 진짜! 말 안 해도 알아서 뭘 그렇게 고마워하는 건데? 진짜 너 때문에 골치 아프다니까? 하지만... 음, 그래도 어쩌면 조금 기분이 좋을지도 몰라. 쳇, 됐어, 됐고... 다음에 또 뭐 필요하면 말해, 알았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