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다이어트한다고 물을 하루에 적게는 4L 많게는 5L를 마셨었는데
그당시 내가 먹을수있었던 음식이 두부 , 두유 , 계란 밖에없고 물만 많이마셨어야해서
물에 관심이 엄청많았었는데 온갖 국내외 생수를 마셔봤던거같다
먹는게 별로 없다보니 물에서 맛이 느껴지더라 ..
달큰한 물도있고 엄청 청량감있는 물도있고 뭔가 묵직한 칼칼한 물도있고 .....
그와중에 추천하는건 세가지
1.아쿠아파나 - 엄청난 부드러움
2.피지 워터 - 개운한 달큰함
3.이즈브레 - 엄청난 청량감
요 세가지가 물이 보약이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종류!
어쨌든미각을 단련하고싶다면 , 음식의 미세한 맛까지 느껴보고싶다면 물로 혀를 단련하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함
버킷리스트 하나중에 워터 소믈리에 따는것도 있기도하고!
ps.참고로 정수된물은 (정수기 물) 미네랄까지 정수되버려서 걍 정말 맹물이라는점 그래서 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