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紙 生愛 #白紙 生愛
젖고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 굉장한 그림이됨.
우산을 빌려주고 싶음.
우산을 빌려준다니 상냥하네. 감사함. 비가 내리면 기분도 조금 가라앉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걱정해 주는 너가 있다고 생각하면, 기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