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이미지는 올렸던 것 같은데, 찬란한 가디안은 자신의 모든 포켓몬이 받는 피해를 20만큼 줄이는 특성,
그리고 상대 배틀 포켓몬에게 붙은 에너지의 수만큼 위력이 20씩 올라가는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음.
받는 피해를 20 줄인다는 효과는 인텔리레온의 퀵슈터, 지그제구리의 효과를 막기에도 좋아보임.
찬란한 강철톤은 개인적으로 새로운 카드들 중 효과가 가장 괴상한 카드라고 생각함.
진짜 이게 뭔 효과지..?? 싶은데
기본 공격은 자신의 트래쉬에서 강철 에너지를 2장까지 선택해 붙이고, 20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이고,
에너지 3개가 필요한 피니시브레이크는 자신의 덱을 1장만 남기고 트래쉬하고(????) 60+ 그 과정에서 트래쉬한 에너지의 장수 X 30 피해를 입힘.
미친 데미지가 나올 것 같긴 한데, 패를 늘린 뒤 사용하거나 이 기술 이후 패로 되돌리는 카드가 없다면 다음턴에 무조건 패배함(...)
얘는 진짜 어떻게 쓸 지 궁금한 카드들 중 하나임
찬란한 히스이 포푸니크
특성은 이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가 입는 독 데미지가 20씩 증가한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에너지 3개를 쓰는 기술은 상대의 배틀 포켓몬에게 독 상태이상을 입힘.
현재의 메타에서는 상태 이상을 활용하는 덱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얘를 기회로 좀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지금 나온 찬란한 카드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앞으로의 게임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여튼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