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들의 포즈가 그들이 가진 관계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함.
온조와 청산은 손을 꼭 잡고 함께 싸울 준비를 하고 맹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꿉친구로 시작하여 언제나 서로를 지켜주는 연인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남라는 누구와도 엮이고 싶지 않은 속물과 깡패 아줌마 보스(그녀의 경우 반장)를 발산하고, 그녀의 뒤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는 수혁이 있지만 동시에 , 화나면 지옥불이 나올까봐 진정시키려고 ㅋㅋㅋ. 매우 귀여운.
#우리모두비명을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