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오영수(78)가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영수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티브이(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로배우 오영수(78)가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영수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티브이(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