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시총은 1500억원.
공모가는 36000원이였습니다.
첫날로 공모가대비 약 120%정도 상승
공모 유통주식은 전체주식의 약 55%정도입니다.
이중 기관이 75%정도 갖고있고, 우리사주가 6%정도.
일반투자자는 25%정도로 딱히 많은 양이 아님
일반투자자가 많아야 유동성도 높고, 상승할때 힘이 잘 들어옵니다 대체로
기관주식중에 의무보유확약으로 22%정도 들어있네요. 많은편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은 15일, 1달, 3달, 6달로 기관이 공모주를 판매못하게 락걸린것입니다.
상장주식은 그 기간마다 큰 갭락을 보여주게됩니다.
기관들이 냅다 던지기때문이죠 왠만하면
기업이 상장후에도 막 호재가 터지면서 상승한다면 장기투자로 가지만, 기관은 대체로
공모가에 구매한것에서 벌써 수익이 50~100%이상 났다면 목표주가 달성했다고보고 다던집니다.
결국 기관주식양이 많으면 -> 별로안좋음
의무보유확약주식 비율이 높으면 -> 더 안좋음
제노코는 그 두개다 높은편 -> 악재
기관물량을 개인이 받아주게되는데, 개인주식양이 적으면 못받고 하락을 주룩하겠죠.
기관들이 많이보유하고있어서 장점은 이제 호재로 가격띄우기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랑 증권사들은 대체로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기관-한국경제,매일경제 등의 매스컴 연결고리로 이제 호재를 터뜨리죠
뭐 제노코가 이번에 위성 대박~ 미래가치 어쩌구 하면서 보내기도하고, 어떠한 특정 호재를 터뜨립니다.
그때 주가상승을 반짝 줄수있겠습니다.
그러나 의무보유확약기간(15일,1달 등 ) 에서는 거의 하락이 나타날터이니,
현재 공모로 들어가서 보유하고있다면 절반정도 살짝상승할때에 적당히 수익실현하고,
확약기간 전후로 호재여부 파악하면서 관리하면되겠습니다.
1달~3달 사이에서 어떠한 이슈가있을순있으나, 투자가 장기로 가져가게되니 리스크가 큰 전략입니다.
물론 모두 개인적인 의견이고 최근 상장주라서 주가를 예측하기가 더욱 힘듭니다.
사실 이런저런 분석보다 "감"이 잘먹히기도하니, 맛있는 감을 잘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