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에 걸렸다.
어제까지 입원하다가 퇴원했다.
음식들 조심하시길
여름이라 한방에 갈수가있다.
이정도로 아픈건 처음인듯하다.
오랜만에 데일리 찌라시 말고 증시리뷰.
현재 생각보다 버텨주는모습.
보합이 나와주었고
전세계에서 그래도 꽤나 선방률이 높았다
지금까지 하락률이 가장 높은 지수가 코스피였음
사실 이런경우는, 하락이 있었던만큼 반등도 꽤 잡아줄수있다는 이야기.
개인적인흐름은 이렇다
바로 반등은 어려울것이다.
지금 이부분에서 뭐 한 ~3,4% 올라줄수도있지만
이런 차트그림이라면, 한번 훅 빠지면서 저점 갱신해주는 모습을 보여줄것이고
한번 갱신해주거나, 그 전에서부터 다시 반등을 들어갈것이다.
인플레와 경기이슈가 문제인데, 현재 윤석열정부는 최악으로 지지율을 겪고있다
시진핑 정부가 10월달전후로 선거가있어서 한번 끌어올려줄것인데
이처럼 윤석열 정부도 다양한 부양책을 다 쏟아버려서 단기적인 상승으로 지지율 상승을 노려볼것이다.
나스닥이다
생각보다 방어가 더 좋다
어제자로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9포인트 오르면서 엄청난 인플레를 보여주고있다
이제 연준에서는 아예 금리를 1%올린다는이야기가 돈다
이건 굉장히 증시에 악재.
내 대출에도 악재.
그렇기때문에, 이 공포감을 시장에 조성하면서 반등 기세를 꺾고있다.
현재 나스닥 방어력이 CPI 발표에도 생각보다 버텨주고 반등해주었는데
일단 저 1%금리인상으로 눌러주는것.
만약 이 이슈가 해소된다면, 단기적으로는 상승할 힘이 있어보인다.
결국 금리 초강력 인상이라는 악재 -> 악재 해소까지 주가 압박 -> 해소하면서 스윙 반등
으로 2022년 하반기가 마무리되지않을까 하는
매우 거시적인 분석이다.
사실 뭐 러시아 우크라 같은 다양한 이슈들이 있기때문에, 이 단순 분석보다는 그때그때 대응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요즘 생각하고있는게 데일리 종목추천보다는
종목 분석이나 이슈 등을 하루에 하나 하는것이 조금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중.
데일리찌라시를 멈추고 이제 다른테마로 넘길수도.
미국 종목도 하나씩 넣던가.
종목 분석하는게 좀 빡세긴한데.
만약 다른 아이디어있으면 말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