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이야기가 잇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3/12 기준의 잉크테크 지분구조이다.
한달뒤인 4/1 미원홀딩스는 잉크테크 지분 13.3% 취득예정이다.
양종상 0.3%
김정돈 8.8% + 전환사채.
대솔아이엔티(미원 우호지분) 12%
-> 기타 전환사채 포함시 35~40% 예상
기존세력
정관춘 14.8%
윤인수 9%
-> 기타 포함시 25~30% 예상
기본적인 주주 싸움시에 미원홀딩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또한 김정돈 미원쪽 회장은 M%A 전문가로 최근 승리를 많이함.
재무제표도 양종상(미원측) 대표가 각자대표로 들어오면서 꽤나 회복함.
양종상 대표는 미원측에서 M&A할때 공격적으로 상대기업 들어와서 장악.
아마 내외부 분위기도 양종상 대표에 긍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
이에 오는 3/30 주총이 중요할듯
김정돈이 곧 사내이사로 선입되겠고, 하태주(대솔) 도 유지될듯함.
결론적으로보면
장기적으로 미원홀딩스가 잉크테크를 완전인수, 혹은 높은 지분을 통한 자회사 형태로 진행될듯.
이에 기존 주주들이 반발한다면 주가상승을 볼수있음.
3/30 전후가 핫할듯합니다.
예전꺼라 조금 수치 변동이 있긴하지만, 지분구조는 비슷비슷
이에 미원홀딩스에서 잉크테크까지 지분을 늘려서, 결국 자회사로 편입시킬것으로 보임.
미원그룹 실적이 전체적으로 나쁘지않고, 김정돈 등의 경영능력도 남다르기떄문에
자회사로 편입시 중장기적인 잉크테크의 미래도 괜찮을것이란 생각.
3/30 전후로 주가의 변동성, 만약 지분경쟁이 심화되면 크게상승할것이고
아예 포기하고 경영권을 넘기는형태면 금방 사그라질듯.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긍정적인 형태로 갈거라는 개인적인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