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은 나쁘지않았다
여느때처럼 변동성은 죽인다.
하지만 새벽에 미국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많이 올라주었다
초반에 지지부진하다가 끝날때 쯤 외인과 기관이 많이 사들였다.
오전에는 외인, 기관들을 필두로 금융 관련주들이 올라주었다.
DB금융투자 및 한양증권 등의 투자, 증권 관련주들이다.
뭐 당연지사로 2020년도 수익이 엄청났을걸 알수있었다.
모든 개미들이 신용 빚투로 증권에 뛰어드니.
제주증권은 네이버 인수 및 투자설로 급등세를 보였다.
사실 이전부터 네이버 파이낸셜쪽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은행권으로 들어간다는 찌라시들이 있었다.
그의 여파로 상승을 보여주었다.
기타로는 유신, 한국종합기술 등의 철도 관련주가 상승을 보여주었다.
남북고속철도로 다시 살짝 불이 붙었다.
실제로 가능할진 모르겠으나, 현 정권을 필두로한 여당은 지속적으로 남북 철도에 기대감을 가지고있다
이외에느는 그린뉴딜 관련주가 좀 들썩였다.
전라남도 신안에 50조원이나 투자한다고한다.
아무래도 많이 낙후된 섬 지역이라 지방 살리기 일환으로 자금을 투하하는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유니슨, 풍국S&C 등의 풍력관련주, 뉴딜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주말이다. 재미있는 기업분석을 올려야하는데.. 최근 매매하고 하느라 귀찮아서 밀린다.
재미있는 글로 최대한 찾아가도록..노력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