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
투자를 잘하는 기업. 카카오뱅크, 하이브,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코웨이 등 여러 회사에 투자하여 최소 몇배의 수익을 내고 있음. 그러나 본업인 게임이 부진하여 주가가 박스권 횡보중.
2020년 8월-9월 카카오게임즈 + 하이브 상장으로 주가가 20만원까지 올라간 후 모맨텀 소실로 제자리로 돌아옴
2. 게임
세븐나이츠 , bts게임, 제2의나라 등을 출시 제2의나라는 2달가량 매출 4위권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에 어느정도 성공 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등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큰 흥행을 거두진 못함.
21년 8월 25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출시, 슈퍼ip인 마블ip를 이용해 해외시장을 공략 예정. 실제로 2분기 매출에서 15년 출시한 '마블퓨처파이트'가 13프로의 매출비중을 담당함 이를 통해 마블ip게임이 해외에서는 꽤 좋은 성과를 이룸을 알수 있음.
3. 매출
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80프로 가량 감소하였고 실적발표후 몇일간 주가에 반영됨
어닝쇼크의 이유
① 제2의나라 마케팅비 지출은 2분기에 반영되었지만 게임 매출은 20일가량 밖에 반영되지 않음.
② 개발자 몸값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따라서 제2의나라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에는 실적이 높게 나올것으로 예상 이미 2분기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어 하락한 것을 보면 높은 실적이 기대되는 3분기 실적 발표일까지는 주가가 우상향 할것으로 예상됌. 또한 2.5조를 쏟아 인수한 spin x 와 4분기에 재무재표가 연결됨에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 전망.
4. 해외시장
넷마블은 끝없이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음. 현재 넷마블의 해외시장 매출비중은 30퍼센트가량으로 국내시장에만 의존하는 엔씨소프트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줌.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은 시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성공은 국내시장에서의 성공보다 더 큰 이익 상승을 보여줄것임.
요약: 2분기 어닝쇼크로 주가 박살. 3분기는 호실적이 예상되니 선반영 차원에서 2분기 실적발표일부터 3분기 실적발표일까지 천천히 우상향 할것. 추가로 해외에서 먹히는 마블IP게임을 출시하여 흥행을 이룰것으로 예상 이는 마블퓨처파이트 사례를 보면됌. 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을 게임에 재투자하며 기업을 성장시키는 넷마블짱짱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