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포도 밟기는 파쇄기가 없었던 시대에

수확한 포도를 발로 밟아 파쇄

전통적인 와인 구조의 방법임.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던 제법으로 되어 있음.

한때 와인이 지금보다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술이었던 시대,

'처진 없는 처녀'가 밟은 과일로

와인을 만드는 것이,

그 와인의 순결성

상징하는 수단이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