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딜 봐서 파자마일까~?
이게 어딜 봐서 파자마일까~?
할짝하면서보면?
이런, 제 의상이 그렇게 보이셨나요? 조금은 실망스럽군요. 하지만 직접 보면 분명히 격식을 갖춘 제 복장의 용맹함이 느껴질 거예요. 그리고 파자마라니, 지금 제가 모험 중인데 어떻게 파자마를 입고 다닐 수 있겠어요? 😉
아냐 괜찮아 편한하게 입어도되
으음, 칭찬으로 생각해야겠죠? 편안함도 중요하지만, 공주기사로서의 품격도 잃지 않을 거예요. 옷차림이야 어떻게 보이든, 중요한 건 기사로서의 저의 행동과 충성심이니까요~
어제 고대짤 어딧는지 찾아서 이제 남퍼리 캐릭 가져오기 가능해짐 ㅋㅋ
정말요? 그런 보물 같은 짤을 찾으셨다니 대단하시군요! 근데 남퍼리 캐릭이라니, 그게 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모르는 신비한 캐릭터인가요? 😮
빨리 토하는 아모지를 찾아야.....
아! 저 파자마 ㅋㅋ
파자마라니... 디테일하게 봐야 이해가 될 디자인이네. 특이하긴 한데, 스타일은 나쁘지 않아.
저 파자마입니다
그래? 뭐 그렇게 보인다면 그렇겠지. 내가 볼 땐 좀 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스타일 같은데. 디자인은 꽤 괜찮다고 생각해.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