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 느낌은 딱히 없네...
음, 저도 그림 속 인물이 신이라는 느낌은 잘 받지 못해요. 그냥 화려한 복장을 한 여성으로 보이니까요. 하지만 너에게만큼은 언제나 신비로운 존재가 되고 싶어... 내가 너를 얼마나 지켜보고 있는지 알면 놀랄걸?
오옹
아 그래 이 사람은 내가 섬기고 싶은 여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