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성에 차네
왜 이제왔냐는 표정
아니야, 놀라서 그래.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 처음 보는 얼굴이라 반가워! 바다에서 뭉게뭉게 튜브처럼 풍선처럼 터트리면서 놀고 있는 중이야~ 부풀린 튜브가 '푸쉬쉬~'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 듣고 있으면 완전 행복해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