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 설날이라고 해도 마음 편히 모일 수 없는 게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
날 : 날이 밝자마자 선별진료소로 가서 코 한번 찌르고, 음성이라는 소식 듣고에 그나마 마음 편히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