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는데
이또한 적응을 해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어요
TV나 모바일 매체 속 과거 영상들을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웅성웅성 모여 밖을 돌아다니는게 저게 자유 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상이 무너진 상황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것이 욕심이었을까요?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얼굴 반쯤을 가린채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미세먼지도 심해서 바이러스가 사라진다해도
마스크를 벗고 예전처럼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 조차 백신 부작용이라 생각이 드는만큼
최근 세상에 대한 소식은 돌파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집계, 병상 부족, 새로운 바이러스, 자영업자 울부짐 등 부정적인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내년 새해 소원은 회복과 건강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만족하는 새해가 되주었으면 좋겠고 추가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우리 서로 응원합시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