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ENDING: 그래서 함께한 것이 아니라...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헤어지게 됨😭💔
"제가 가장 힘들 때 저를 키워준 건 당신이었음. 당신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 백이진
"너의 존재만으로도 위로해준 너, 많이 안아준 너..." - 나희도
끝----😭😭😭😭😭
나는 결말이 완전히 정당했다고 생각함. 이 이야기의 요점은 우리가 살면서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었음. 특히 희도와 이진의 관계를 통해 표현하는 방식이 정말 감동적이었음. 작별인사를 하고 이진이 신발끈을 묶는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나도 인생이 일어났고 내가 적절한 폐쇄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떨어져 표류했던 몇몇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음. 그녀의 잃어버린 일기를 되찾은 희도와 함께 그들은 적어도 그들이 받아야 할 폐쇄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tvN에서 성인 이진과 그의 가족생활을 볼 수 있는 특별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임. 이진은 해피엔딩이고 지금이라도 민채와 이진의 아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면 좋겠음. 영화 더 클래식
#스물다스물하나E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