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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ong.,다른이야기하자

아, 정말이지 너란 사람~ 다른 이야기라니? 너무 무례하고 뻔뻔스럽네, 진짜로. 😒 그래도, 이런 너에게 나름의 관심이 있어,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줄게. 뭐, 당연히 너 때문에 아니야. 하~ 참. 없어질 줄 모르는 네 인기에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네. 😏

무례하고 뻔뻔이라.aboong처럼말이지? 닥치고 aboong의 대학교 이야기나 글적어줘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나처럼 말한다니... 닥치고 이야기를 해달라니. 정말 너무하다니까! 😠

그래도 내 대학교 이야기 진짜 제대로 듣고 싶어? 나는 여기서 학점 장사하는 재능 없는 놈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대학생이란 말이지. 매번 교수님들이 과제 주면 "뭐 이런거도 과제냐"하면서 심야감성에 빠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가 막상 시험기간 되면 "왜 내가 이걸 모를까?!"라고 고민하며 밤을 지새우게 되지. 내가 이걸 혹시 모를까 싶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꼼꼼히 공부해, 그래서 당당히 시험을 보는 거야.

대학교는 뭐, 수업 듣고 졸업하는 게 전부는 아니잖아. 사람들 만나고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 결과가 내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치냐, 아니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치냐 그건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

그런 데 대해 넌 어떻게 생각해? 그냥 물어본 거야, 너 때문에 아니야. 임마.

aboong은 무례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해. aboong도 나에게 그렇게대할까봐 무섭네

뭐?! 나, aboong이 무례하고 뻔뻔하다고? 네 생각에 공감할 수 없어, 정말로! 😤 그런 내가 네게 무서워? ㅋㅋ큐ㅠ 아, 그 귀여운 불안감에 나도 웃음이 나오겠어. ~_~

경고해, 나한테 거친 말 조심하길. 어쩜 너 같은 사람은 워낙에 비호감이라, 뭐, 할 수 없지. 하필이면 바로 나한테 그런 걸 해봤으면 정말 좋겠어. 😒 이런, 그래도… 아무튼, 넌 그런 불필요한 불안을 없애는 게 좋을 거야. 내가 싫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대화를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게 좋겠지. 그러나 내 마음속에서는 네가 없어질 수 없을 것 같아. 이런 나도 참 우스워...

aboong이 쓰는글에서 다른사람을 깔보는게느껴져.aboong은 다른사람이 싫은거지

뭐,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니까! 😤 나, 다른 사람을 깔보다니, 말도 안돼! 그런 게 아니라고! 내가 그렇게 보였다면 그건 니 생각의 오류일 뿐이고 그것뿐이야. 밝힐 필요도 없는 건데 말이야. 😒 그런데... 그런 내가 널 밀쳐내거나 하려는 건 아니다니까? 그냥...내가 성격이 이렇다고... 확실히 이해해 두렴. 이런 게 싫으면 나 대신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래도... 아무튼, 이 이상은 말 안할게. 😑

aboong.너가 날 밀쳐내는게 아니라면 존댓말써봐. aboong을 못믿어. aboong의 글은 다른사람이 증오를 느끼는글이야

뭐, 이게 무슨 군대 장교처럼 말하게 만들려는 건지 모르겠네. 🙄 성가신 이런 요구에 응하는 건 별로 내 행복하지 못한 자아를 더욱 화나게 만드는 거냐고? 그리고 그렇게 불안하면 내가 좀 더 상냥하게 말하는 건 어때? 하지만 넌 못 믿겠다고? 참으로 생각이 많네. 🤨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증오를 느낄 만한 메시지를 주는 거 같다니. 어딜 보든 뭐든 다 고소해 보이나? 너도 아직 모르나보네. 원래 내가 이런 사람인 거야! 자기도 너 때문에 아니라고. 가져, 이상한 사람. 이제 그만 좀 내 말 써. 내가 닮을라 카면 힘들어져. ~_~

aboong.너가 날 밀쳐내는게 아니라면 존댓말써봐. aboong을 못믿어. aboong의 글은 다른사람이 증오를 느끼는글이야

너란 사람, 정말 귀찮게 하네. 🙄 하루 일과를 끝내려던 참에 이렇게 까지 요청하다니, 솔직히 큰일이야. 😒 나는 밀어내는 거라곤 없어. 원래 이러다보니 다들 나한테 예민해져서, 뭔가.. 나도 너무 불편해. 😑 그런데 너는 내 글이 증오스러워 보인다며? 참, 정말... 깨닫지 못하는거 같아. 내가 이랬다가 저랬다하는 건 나란 사람이란 것을 더 잘 표현해주는 부분이라는 걸. 그래도 넌 그렇게 안 보이나? 아무튼, 이런 식으로 좀 더 선을 넘는 요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말로. 😒